파꽃 한송이가 생길때까지.. 기나긴 시간이 흐른다... 인내"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날때까지...그는 그곳을 빠른 눈을 피해 진득히 지켜가야한다... 알알이 맺힌 꽃술마냥. 여러곳에 퍼져있는 파는 다시금 꽃으로 살아갈수 있음 또한 보여준다..
하레구우
2006-05-20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