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목마름.. 설악산 대청봉까지 친구와 샌들만 신고 올랐습니다. 물을 안가지고 가서 어찌나 목이 마르던지... 식수로는 부적합하다는 걸 알면서도 계곡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답니다.
애니쿨
2003-09-16 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