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평선 넘어에는.. 서서히 붉은 빛으로 물들었다가 다시금 어두움으로 공허해지는 저 지평선 너머에는.. 또 다른 빛이 비춰지는 세상이 있겠지..? 가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처럼.. 아니 그보다 더 엉뚱한 빨강머리 앤 처럼.. 바로 지금의 저 지평선으로 달려가고 싶을때가 있다.. . . . <2006. 5. 2 남한산성>
i..Reflection
2006-05-1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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