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內蒙古風景] 비 내리던 날
아주 오랜만에 비가 내렸다 -
정작 비 내리는 날 사진은 한번도 찍지 않았던 기억이 났다.
내몽골...
올해 들어 처음 비가 내렸고...
일년에 기껏 두 세번 내리던 터라 우산도 없었다.
마트를 다녀오던 길에 빌렸던 우산의 빗물이 다 마르기도 전에...
집 앞으로 나섰다.
이런 비가 서너 번은 더 와야 초원이 푸르러 질텐데...
2006년 5월 @내몽골 허흐호트 집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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