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內蒙古風景] 비 내리던 날 아주 오랜만에 비가 내렸다 - 정작 비 내리는 날 사진은 한번도 찍지 않았던 기억이 났다. 내몽골... 올해 들어 처음 비가 내렸고... 일년에 기껏 두 세번 내리던 터라 우산도 없었다. 마트를 다녀오던 길에 빌렸던 우산의 빗물이 다 마르기도 전에... 집 앞으로 나섰다. 이런 비가 서너 번은 더 와야 초원이 푸르러 질텐데... 2006년 5월 @내몽골 허흐호트 집 앞 :: CANON T-90 :: nFD35-70 :: Lucky SHD100 New ::
KHAN™
2006-05-17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