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있는 정원에서 스승의 날이다 휴무의 즐거움을 가족과 함께 보내려 어디를 갈까 고민하던 중 아이들을 돌봐주시던 장모님 왈 인간극장에 나왔던 곳이 아름답던데 거기에 한번 가보면 어떨까? 네 (늘 죄송하고 고맙던 장모님의 청을 어찌 거절할꼬) 정말 아름답게 가꾸어 놓은 정워이었다. 방송보다 좋았던 것 같다. 둘째 딸이 고집대로 다니니 이 어찌할 것인가 그 때 동생을 책임지겠다고 나서는 첫 째 아들(서로 바뀌어 태어난 것 같지만^^)이 자진하여 다리를 건너 혼자 가려는 동생을 데려온다. 기특 ㅎㅎ 보기가 얼마나 좋던지 한 장 찰칵
김 성 수
2006-05-16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