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夕... 이번 추석때 시골 큰아버지댁에 갔습니다.. 시골집에 있던 다롱이가 이틀전에 9마리의 새끼를 낳았다고 하더군요... 요즘 비가 많이와 고추농사가 망쳤다고 하시던 큰아버지의 말씀이 떠오르네요.. 그래도 이놈때문에 그나마 마음의 위로가 됩니다..
WALHALLA
2003-09-15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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