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그리고 풍경 청도 테마랜드에는 오래된 기차 하나가 말없이 서 있다... 녹이 쓸고 사람들의 분잡한 낙서에도... 속도계는 "0"을 가리키고.... 난생 처음 기차의 운전석에서 기관사가 된 기분으로 창 밖을 보았다... 그리고 미러엔 기차만이 볼 수 있는 풍경을 또 하나 선사 해 주었다.....
세랖
2006-05-15 2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