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절반은 네가 보고있는 지금의 모습이고, 나머지 절반은 내가 나에게 숨겨놓았지. 너는 나에게 이야기 하고, 나는 너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아. 나는 가고 있고, 나는 너를 지나쳐 왔어. 내가 내안에 숨겨둔 절반은 내가 나이기 위해 숨겨둔 타임캡슐인가봐. 어느시간 어느때 그걸 열어봤더니, 결국 내가 바로 되기 위해 필요했던건, 너에 대해 숨겨둔 나의 절반이었던거지. halongbay in Vietnam 2006
행복한 지구인
2006-05-15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