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지킴이 “어떤 사람이 배를 타고 고기잡으러 나갔다가 풍랑을 만나 배 밑바닥에 구멍이 났다. 망망대해에서 배 밑에 구멍이 났으니 절망에 빠진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제 죽었구나 생각하며 어찌할 바를 모르는데 어디선가 큰 이무기가 나타나더니 자기 몸으로 구멍을 막아주어 살아 돌아왔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곤지나루 사람들은 그 후 당집을 짓고 이무기를 섬겼다” - 평택 대추리의 역사중에서 평택범대위 http://www.antigizi.or.kr 글 퍼옴 -
사노라면.
2006-05-15 0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