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5월의 일상 프로젝트때문에 야근을 하던 저녁.. 레슨이 끝났다고 지나가는 길에 오랜만에 맛있는거 사주세요~ 하고 달려온 그녀와의 짧은 데이트.. 그냥 마음속에 묻어두지만.. 그녀의 이런 미소를 볼때마다 두근거리는 맘을 감추는 것은 내게 너무나 잔인하다.. 미소가 아름다운 그녀에게.. Model C.A.R F3 Fuji AutoAuto 200 Canon 9950F
CoolJun
2006-05-14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