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하다 아이 손을 꼭 잡고 저를 주시하시더니 "얘야, 낯선사람이다. 가자." 하고 아이를 업고 가시네요. 제가 들고다니는 보잘것 없는 물건과 '찰칵'하는 셔터 소리가 낯선 분께 경계심을 가지게 했네요.. 죄송합니다.....
Zephy™
2006-05-13 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