赤天 - 어릴적 나의 그림 피 같이 붉은 하늘. 잃어 버린 하늘의 색. 어릴적 꿈꿨던 모든 색들은 세월의 상냥한 가르침에 모두 잃어 버렸다. 그때는 그랬다. 무한한 상상력과 제한없는 사고로 생각했었다. 잃어 버린 하늘의 색은 나의 색일까....
1984
2006-05-13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