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첫 발을 내디딘 순천만 길을 향해 무작정 따라나선 그 길 끝에 쉼표처럼 마침표처럼 숨을 멈춘 섬 하나 벗어나지 못한 아쉬움일까 오르지 못한 그리움일까...
투덜이개구리ZAG*
2006-05-1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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