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으로 가는 길목 그곳에 가니 대문은 잠겨 있었다. 처음 만났을때도 약속 없이 만났고..헤어질때도 약속 없이 헤어져버렸다. 만남과 이별.. 지난날을 추억하며..할머니와의 짧은 만남은 이 사진을 끝으로 마칩니다. ; 할머니께서 몸이 너무 편찮으셔서 시내 사시는 아드님께서 모셔가셨다 합니다. 사시는 동안 편히 아프지 않으시고 건강히 여생을 보내셨음 좋겠습니다. 2004. 2월..
푸른까마귀
2006-05-1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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