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 ..길들이 데려다 준 풍경 ..그리고 사람들. 인생이 그렇듯 길도 때로 행복했고 때로 쓸쓸했다 행복했던 시간들이 더 많았는지 아니면 쓸쓸했던 시간이 더 많았는지, 계산할 능력은 나에게 아직 없다. 아직 더 살아야 하니까. 그리고 아직 더 많은 길이 남아 있을 테니까.. - 병준 아저씨.. .
rowins / 전인식
2003-09-15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