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던날_. 시원하게 내리는 비를 보며 우산을 든 손으로 카메라를 꺼내들었다. 비에 젖은 담이.. 그 옆에 우두커니 홀로 서 있는 표지판이 오늘따라 유난히도 예뻐보인다. 소녀는 눈물로 그리움을 말한다 ː Writing BY. 천아련
천아련
2006-05-11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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