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 (end)
바람이 불던날.....
다시 찾았던 군산길은 지난번 선배님과 그리고, 사진친구인 친구가 한명더 동행하였습니다.
최단거리인 서해안고속도로를 외면하고...
경부고속 - 호남고속 - 국도 를 경유하는 해프닝도 있었지만, 오랫만에 만나는 친한 친구들과의
여행처럼.. 참 즐거운 소풍놀이 였습니다.
어줍잖은 초보에게 모델을 해주셔서 평소 담아보고 싶었던 느낌 조금이라도 담아볼수있게 해주고
초상권을 허락해주신.. R.B님 그리고, 같이 있어 늘 든든한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
.
보고싶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