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마리의 기억 봄날 내내 찾아헤매던 밭둑 언덕..길섶의 너를 기억해.. 가슴 아프도록 작은 꽃잎 하늘빛을 품고 거기 있었지..
맑은날 햇살처럼
2006-05-10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