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그리지 않는 그림 1888.6.18 언제쯤이면 늘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있는, 별이 빛나는 하늘을 그릴 수 있을까? 멋진 친구시프리앙이 말한 대로 , 가장 아름다운 그림은 침대에서 누워서 파이프 담배를 입에 물고서는 꿈꾸는, 그러나 결코 그리지 않은 그림인지도 모르지,,,, -고희의 편지 中에서-
월하어
2006-05-09 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