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시게 맑은 날의 등대와 아들과 나
지금까지 많은 분들의 등대 사진을 보면서 나도 한번 찍어보리라 마음만 먹고 있었습니다.
줄곧 황사 아니면 비가 오던 봄이라 날이 맑기만 기다렸고...
집 가까운 곳에 있어도 가지 않았던 그곳으로 나갔습니다.
역시 다리 긴 모델사진보다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한 사진이 저는 더 좋습니다.
이날도 아들 건형이와 함께 즐거운 기억을 또 하나 남겼습니다.
여러분들도 많은 즐거움들을 뷰파인더 가득히 담아 보세요~
사용 기종 : Canon 5D
사용 렌즈 : Tokina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