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잔의 초경의추억
수잔 발라동 (Suzanne Valadon)1865~1938
초등학교 중퇴 학력으로 공장의 직공, 식당 종업원, 서커스 곡예사 등을 전전하다 18세 때 파리에서 가장 유명한 모델이 된
수잔발라동은 화가들의 그림모델을 하며 화가들 넘어로 그림을 독학으로 그리기 시작했다.
로트렉과 드가의 권유로 초상화나 여자나체상을 처음 그리게 되었는데 이때부터 그녀의 주요 테마는 여성의 나체상이 되었다.
만국 박람회때 고갱의 그림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은 그녀는 그림에서도 색체를 강렬하게 사용하게 되는데 점차 화폭에 인물들을
대범한 구도들로 나열하며 독창적인 그림들을 그려나가게 된다.
결국 그녀는 드가의 주선으로 첫전시회를 성공리에 마치고 아들 위트릴로와 함께 공동전시회도 열게 된다.
그녀가 죽은후 18세때 낳은 아들 모리스 위트릴로는 훗날 몽마르트의 풍경을 그린 세계적인 화가가 되었다.
~과거에 아이들은 거울을 보며 인형을 가지고 놀며 성장을 하게 되지만 오늘날 아이들은 핸드폰을 사용하며 성장한다.
촤촤의 제작노트와 제작후기를 담았습니다.5월은 가정의 달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
~http://www.raysoda.com/Com/Note/View.aspx?u=4297&f=B&t=633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