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재와 나 두아이의 아버지로서 그 첫만남의 감격을 간직하고 싶습니다. 파일 정리중 우연히 찾은 이 사진, 어느덧 사진속의 아이는 세살이 되어 나를 분노케 하는 일이 더 많지만 평생 너를 사랑 하겠다던 처음의 다짐을 다시금 떠올리게 합니다.
yoonsukjung
2006-05-0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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