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아내.. 모처럼 나들이갔죠... 모델처럼 찍어준다고.. 했는데.. 쉽지 않네요.. 애들키운다고.... 많이 힘들어 해요... 요즘 갑상선이라는 놈이 와서... 더더욱.. 그렇구요.. 많이 힘이 되어 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남편으로.. 항상 미안하다는 생각뿐입니다... 주말 날씨가.. 5월 들어 가장 좋은 것같아요...
ICINLEE
2006-05-0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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