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 무엇을 적고 있었던 것일까. 어딘가 향할 곳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무작정 앞만 보고 달리다가는 길을 잃기 쉽상. '에메랄드 빛 하늘이 환히 내다뵈는 우체국 창문 앞에서' 편지를 쓰던 그 시인은 행복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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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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