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케익 케익을 사면 초는 "공짜"로 준다. 헌데 아내가 아이와 함께 생일케익을 사왔다면서 초도 샀다는 것이다. 꺼내보니 영어 알파벳으로 된 생일용초였다. 자그마치 2천원이나 주었단다. 케익에 꽂은 후 불을 붙이고 난 뒤 초녹는다는 성화에도 불구하고 사진 찍는데 성공. Camera : Caplio G4 Wide
썰렁한 행복
2006-05-06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