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 題 장롱표 PENTAX ME SUPER 와의 첫만남. 오랜 기간 휴식을 취하던 카메라에 필름을 장전 하고 노출에 대한 개념도 없이 셔터를 날려주었다. 노후한 카메라 답게 군데군데 빛들이 세어 들고 있었다. 빛 좋던 정오 무렵의 사진이면서도 의외의 사진이 되어 버렸다.
Analogkim™
2006-05-06 05:32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