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됐거든요!"
영채야, 사진 찍자.
아, 됐거든요!
그래도 찍짜.
영채가 사는 삼덕동에서 어린이와 마을의
함께살이를 위한 잔치가 마련된다.
어린이날을 맞아 '머머리섬 인형마임축제'가
삼덕동에서 열린다.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른들이
준비해 준 많은 행사가 지천으로 깔릴 것이다.
개발의 광풍 속에 자연마을은 점점 주상복합이나 원룸촌으로
해체되었다. '머머리섬 인형마임축제'는 어린이를 생각하는
어른들의 마음으로 준비하는 마을잔치다.
어린이를 위한 인형마임축제다. 모든 어린이의 날을 축하한다.
머머리섬: http://cafe.naver.com/mumuri.c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