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도 따라줘야하는 사진도 있다.
Barracuda
머피의 법칙인가?
흔하게 만날수 없는 광경이라 더 잘찍어야하는데...꼭 뭔가 어긋난다.
한장의 멋진 수중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들이는 노력은 참으로 어마하다.
시간, 장비, 육체적인 수고, 정신적인 수고....
바라쿠다라고 하는 물고기입니다.
어울려다니기때문에 수중사진가들이 한번쯤 촬영해보고싶어하는 대상입니다.
이 녀석들을 바다속에서 만난다는것도 큰 행운이지만...더 행운은 녀석들이 멋지게 포즈를 취해주고 그 타이밍에 촬영을 하는건 더 큰 행운입니다.
수중사진은 운도 무시할수 없습니다.
칼라사진은 아래주소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보통의 수중사진은 대부분 칼라라서 좀 식상(?)한듯해서 흑백으로 전환해보았습니다.
나름 운치가 있는듯해서...ㅎㅎ
http://www.raysoda.com/BDS/56234/P/297943/baraccuda-900-60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