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요.... 어느 행사장에서 만난 꼬마숙녀.. 유난히 시끄럽고 먹을것도 많았던 행사장... 하지만 그 어떤 무엇보다 내 허리춤에 달려있던 요술풍선과 장난감들에 관심을 보인.. 지금 모습 그대로 순수한 모습을 간직한채 커 줬으면 하는 바램을 하게만든.. 귀여운 꼬마숙녀 ^^ 난 과연.. 내가 좋아하는 일에 저렇게 몰입할 수 있는가? ....
LUNCH BOX
2006-05-04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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