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을 위한 끝 길이 끝나는 이곳에서 걸음을 멈추고 이제는 쉴 수 있을까 항상 고마웠던 많은 친구들 어느새 지쳐버린 너를 이해할꺼야 어린 아이처럼 크게 웃어 봐도 괜찮아 알수없는 미래가 너를 지금 이곳에 데리고 왔지만 잊지말아줘 우리 찾아 헤매던 세상을 내게 기대어봐 이제 조금은 쉬어가야해 지금 이순간 너는 너무나 지쳐있는걸 네가 원한다면 그 언제라도 다시 떠날 수 있어
NED
2006-05-0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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