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le Sap 호수의 아이들
세상에서 가장 가난하게 사는 아이들...
마실 물이 없어 흙탕이 가득한 호수의 물을 그냥 퍼 마시는 아이들...
부모의 강요로 관광객들에게 'one dollar'를 외치는 아이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게 사는 아이들...
캄보디아 출장중에...
추신. Raysoda에 2년만에 돌아왔습니다. 분위기가 많이 바꼈군요...
어머님이 돌아가신 이후로 손을 놨던 카메라를 다시 꺼내들고, 어설프게
다시 셔터를 눌러봅니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