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우루무치의 한 소학교를 갔을 때 공연 준비 시간이 삼십분 정도 여유가 있어 다른 사람들이 강당에서 풍선을 불고 있을동안 몇 개의 교실을 견학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 어찌나 눈망울 들이 맑던 지요. 여러 생각이 있었지만, 차차 들려 줄 수 있겠지요. 무엇보다, 손을 만났습니다. 손들을 찍으며 참 많이 울었습니다. 열 살 채 안된 아이들.. - 한 달간의 여정. 잘 다녀왔습니다.
요셉이
2006-05-02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