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데이 봄 사랑. 원츄 조팝 트리 이제 봄이네. 마냥 걷는 것도 좋은 거겠지. 조금씩 마음이 열리는 것도 행복하겠지 흔들리는 바람에 살랑거리는 봄내음에 나무 밑에서 비치는 빛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지. 여유있는 하늘 오늘 하루로 봄이 끝난대도 쉴수 있는 휴일을 만들어준 님에게 감사해.
블랙도트
2006-05-01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