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만, 오랜만에 짧은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때마침 조카가 돌잔치를 했네요, 자기를 축해해주러 온 많은 사람들을 보고 놀라서 그런건지, 졸린데 시끄럽고 잠 못자게 해서 그런건지, 울다가 그치고 보체고, 아주 눈에 눈물이 글성 글성 거리네요, 승하야, 항상 지금 처럼 건강하게 자라렴,
2006-04-30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