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에 매달린 사슬 속박인가, 해방인가.. 자연스레 떠오르는 단어들. 벽에 조용히 매달려 있는 사슬의 본질을 물어본다. 하지만 그 어떤 것도 아니었다. 자유를 만끽하는 나에게 단지 하나의 물건일 뿐.
nㅏ랑니
2006-04-30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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