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 처음에 자취를 시작했을땐 , 10 여년 동안 살던 내방 버리고 이곳에 오니 , 낮설었는데 , 적응했다고 느낄새도 없이 어느새 적응해 버렸다. 사람이라는게 적응력이 대단한것 같아. 불과 몇년 되지않았지만 , 이제 이곳이 내가 살아야할곳 같고 , 10여년 살던 우리집이 낮설다.
이사벨
2006-04-2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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