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 지난 번 사진과 같이 농활 적에 찍은 사진입니다. 동네 아이들이 저 머무는 곳에 와서 놀다가 학교 선배랑 하도 재미나게 놀길래 한 번 더 카메라를 꺼내봤습니다. 이 카메라라는 녀석, 참 고마운 놈입니다. 이리도 못난 제가 저만큼 행복한 추억 남길 수 있다니 말입니다.
정낙훈
2003-09-13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