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로가는 기차안에서
나 개인적으로는 몰카를 많이 즐겨 하지는 않는다. 특히 상대가
나와 잘 모르는 사람일수록 몰래카메라는 자제하는 편이다. 하지만
가끔 그 분위 그대로를 찍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몰카를 시도하게
된다. 기차가 목적지에 닫기를 기다리는 동안 맞은 편에 앉은
인도인 역시도 자신의 목적지에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짙은 안개 사이로 햇살이 힘겹게 비추고 있다
바라나시 --> 룸비니
http://insidecube.com/tt_g/index.php?pl=60&setdate=200603&setday=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