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의 모습을 위하여 아름다운 삶의 모습을 위하여 고고한 몸짓으로 꽃잎처럼 떠있는 백조지만 잔잔한 저 수면 아래로 끝없이 발버둥치듯 그대의 삶 또한 그러하다는 것을 내 어찌 모르리 - 김성돈의 첫 시집《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에 실린 시 <백조> 중에서 - 하루 하루를 성실하게 자신을 만들어 가는 삶이 아름답습니다..
항상 좋은 날~^^
2006-04-28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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