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바쁘다는 핑게로 봄이 완연한데도 꽃구경 한번 못갔네요. 가까운 바닷가에 들렀습니다. 아이들은 바다를 오랜만에 봅니다. 배고프다는 아이들에게 오뎅 한 개씩을 나무젖가락에 끼워줬습니다. 다가오는 연휴에는 아이들을 위해 시간을 보내렵니다. 김해영 사랑한다. 우리딸 모두 사랑한다.
chunbo
2006-04-2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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