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oot.. 항상 발가락을 구부리는 이상한 버릇이 있는 나.. D50을 처음 샀을때, 그녀가 처음으로 찍어주었던 사진중 하나이다.. 화가들 중에 그림을 그려놓고 그중 마음에 드는 신체의 일부분만 찢어서 전시하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신체일부만으로도 기묘한 느낌을 주는 사진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해준 사진이었다..
Virtue
2006-04-2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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