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기대 불안한 하늘 속에서 금방이라도 무엇인가 튀어 나올 듯 한... 다수의 사람들은 무엇인가 거대한 변화를 꿈꾸기도 합니다. 저 어두운 하늘에서 거대한 용이 불을 뿜으며 헤집고 나올 듯한 SF적인 상상에서 천사가 내려와 어둠을 걷어내며 우리에게 두손을 벌릴 것 같은 상상까지... 상상과 현실... 넘을 듯 넘을 듯한 그 경계. 세월은 상상을 갉아먹으며 그 자리에 현실을 채워 넣는다... 캐농 350D, 캐농 50mm f1.8 (포토샵에서 콘스라스트만 조절)
몬나니
2006-04-26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