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생각을 하고 있을까. 둘째출산이후로 큰아들을 데리고 와이프가 친정에 가있어서 주중에는 혼자 지내는 아빠입니다. 지난주말 들렀을때 저는 아들을 보고 만나서 어찌나 반갑던지 눈물이 다 날려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놈은 아빠~ 한번 부르고 맙니다. 서운서운. 그래도 좋네요.
Iz The Sky Blue?
2006-04-25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