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무지 좋아하는 우리 아들... 건형이는 강아지를 무지 좋아한다. 길가는 똥개만 봐도 놀자고 떼를 쓰는 정도이다. 오늘은 사천항으로 가는 길목의 "홍질목"이라는 추어탕집으로 갔다. 뒷마당의 강아지를 너무 이뻐하는 건형이. 둘이 무지 친한 친구같다. 돌아가면서 건형이가 하던 말... "쫑쫑아 알라뷰~" 건형이가 조금 크면 강아지를 한마리 얻어와야겠다.
Dolphin st.™
2006-04-24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