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밖. 따가운 바람에 추운 어느날 추억을 되집어 향하던 그곳. 옥상으로 향하는 문은 마치 아름다웠지만 쓸쓸하고 차가웠던 시간 속으로 끌고가는 블랙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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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4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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