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나라의 앨리스 - 토끼편. 토끼 앨리스를 이상한 나라로 이끈 장본인 여왕의 전령관 늘 바쁘다 바뻐를 외치고 급히 뛰어다닌다. 전형적인 도시인 혹은 샐러리맨의 풍자로 여겨지며 성격은 소심하기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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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12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