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
이곳은 인도네시아의 바탐섬, 원주민마을이다..
여기서 해맑게 웃는 아기를 보게 되었고,
그 천진난만한 웃음에 반해 사진을 찍자고 했다
그런데, 충격적인 것은..
이 곳은 여성의 성을 죄악시하기에..
여성 할례 풍습이 남아있는 곳이라고 한다..
저 귀여운 아기도 언젠가는 엄청난 고통 속에
할례를 받아야한다는 사실을 생각하니
마음이 많이 안좋았다..
아이가 크기 전에 저 곳에서 여성할례풍습이 꼭 사라졌음 좋겠다..
지나친 악습이다...
-where: 인도네시아 바탐섬의 원주민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