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하기 좋은 날 오늘 같이 빨래하기 좋은 날, 말릴 빨래는 없고... 어렸을 적, 큰 통에 이불빨래를 넣고 발로 밟으며 빨던 기억이 난다. 어찌나 신이 나던지... 오늘은...옥상에서 비누방울 퐁퐁 날리며...그렇게 빨래 해보고 싶은 날이다.
낭만비행
2006-04-21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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