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살 도발스토리 요즘들어 가끔 섬뜻(?)하게 놀라게하는(사진과 같은 포즈때문에) 여섯살 큰딸 예랑입니다... 오늘오후 어린이집으로 데리러 갔다가 선생님이 그러더군요... 예랑이가 남자아이들에게서 너무 인기가 많아서 좋으시겠다고요... 좋기는 한데... 한편으론... 걱정이랍니다... 혹시, 다른 남자애들한테... 이런 포즈를 보여주진 않는거겠죠? 아무리 생각해봐도... 아빠라서 걱정이 됩니다...
▶카이로스
2006-04-21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