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는길... 여행중 우연히 한 소년을 만났다. 어렸을적 방학때마다 시골에 가면 같이놀던 친구들... 그 모습을 눈 앞에서 만나니 너무 황홀했다. 다시는 볼수없는 어린시절의 감동이었다. (버스안에서 본 풍경) ...
보리나무/김현주
2006-04-20 23:47